Re..베란다 결로 더이상 참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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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08 09:35 조회3,389회 댓글0건본문
고객님, 안녕하세요?
당사 이보드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결로문제로 얼마나 고민이 많으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우선 다음은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1. 베란다 벽체의 튀어나온 모서리 부분을 처리하는 방법은 의외로 매우 간단합니다.
이보드는 단열재와 표면판이 합체된 형태이므로, 보드와 보드가 만나게 되는 부위의
단열재부분만 45\'각도의 사선으로 잘라내어 두 보드의 모서리가 마주하도록 하시고
실리콘으로 접착하시면 됩니다. (가장자리의 단열잰부위를 삼각으로 잘라내어 두개를
결합시킴)
2. 네, 마감용 조이너를 사용하시면 되고 사용법은 조이너 안쪽으로 실리콘을 군데군데
쏴주어(너무 많이 쏘면 넘쳐 흘러나올 수 있으므로) 부착시키시면 됩니다. 조이너는
특별히 페인트칠을 할 필요 없이 그대로 노출하셔도 미관상 문제없습니다.
3. 이미 석고보드가 손상된 상태이므로 모두 제거하시고 표면에 붙어있는 모든 이물질이나
곰팡이들을 마른걸레를 이용하여 깨끗이 제거합니다.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고 충분히 벽체를 건조시킨
후 바로 전용본드를 이용하여 이보드 부착을 하시면 됩니다. 만일 벽체가 울퉁불퉁하다면
본드의 양을 부분별로 가감하여(튀어나온 부분은 적게 움푹 들어간 부분은 많게..) 표면의 수평도를
맞추어나갑니다.
4.알루미늄 샷시에는 전용본드로 부착은 어렵고, 실리콘이나 우레탄 폼으로 부착가능은 하나
기일이 경과하면 탈락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안을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5. 곰팡이가 핀 벽체는 반드시 균을 박멸하여 재발을 방지해야 합니다. 곰팡이는 적절한 환경이 주어지면(온도,
습도) 쉽게 재발될 수 있습니다. 페인트가 떨어져 나간 곳은 헤라를 이용하여 깨끗이 정리해주고,
마른걸레를 이용하여 곰팡이를 닦아주고 방지제를 충분히 뿌려 준 후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다음은 보내주신 평면도에 따른 이보드 견적입니다.
세대의 층고(높이)가 없어 일반적인 2400으로 계산했습니다.
적용제품은 페인트용 이보드 23t 900*2400이며 장당 25,300원입니다.
1. 좌측벽체 : (2.7+2.7+2.4)*2.4/2.16 = 8.67장이므로 9장
2. 좌측 상하 : (1.6+1.6)*2.4/2.16 =3.56장이므로 4장
3. 우측 하단 : (1.4+1.4)*2.4/2.16 = 3.11장이므로 4장
총 17장 구매하시면 됩니다.
부자재는,
G2본드 15kg 2통 : 25,000*2
고급형 우레탄 폼 2개 : 6,000*2
조인트 테잎 2개 : 6,000*2
헤라 : 2,000
그외의 퍼티 약간이 필요합니다.
추가질문이나 시공관련 질문은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 [일산댁] 베란다 결로 더이상 참지 못하고. (2012-03-07 18:06)
작년 겨울 베란다에 이슬맺히고 결로 생긴걸 그냥 두었더니 올해는 완전히 난리가 났네요.
여러가지를 알아보다가 결국 이보드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셀프시공하려고 합니다.
시공하려는 부분은 파란색으로 된 부분입니다. 20층중 19층이라 좀 다른집보다 좀 벽 높이가 높습니다. 30~40정도 높은거 같습니다. 대략 23T몇 장정도로 마무리 가능할까요?
자료실이나 동상영을 보긴했는데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없네요.
첫째는, 제가 하려고 하는 베란다에 (┛) 이렇게 튀어 나온 벽이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을 깔끔하게 마감하는 방법이 궁금하고요.
둘째는, 베란다 샷시가 현재도 벽보다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데 23T를 이용해서 시공하면 약 30mm정도나 벌어집니다. 그부분은 밖으로 노출되는데 마감 조이너를 이용하면 될것 같은데 사용법이나 시공사진 같은게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페인트 마감하려고 합니다.
셋째는, 창고쪽 석고보드가 있던데 몇일전 손으로 살짝 누르니 푹 꺼져 버리네요. 이거 제거하고 해야하는걸루 아는데 이미 떨어져 나간 벽을 보니 울퉁불퉁 벽이 전혀 고르지가 않고 거북이 등껍질 같습니다. 그냥 제거만 하고 이보드 시공해도 되는지 않고 싶습니다.
넷째는, 샷시가 알미늄샷시 입니다.금전적여유가 되면 샷시도 확 갈아버리고 싶은 맘은 간절합니다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겨울 동안 비닐 씌우고 공기구멍 만들어서 하루 2~3번 정도 환기를 하고 있습니다.혹시 이보드를 알미늄 프레임에 부착해도 되지는여부와 효과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현재 곰팡이가 많아 제거 후 페이트를 하고 이보드를 부착해야 하는지 그냥해도 되는지. 현재는 결로가 없어서 페이트 칠하고 마를때쯤 돌돌 말려 페이트가 떨어집니다. 벽이 완전 개차반입니다.
한 7년동안 세입자들만 살아서 관리가 전혀 안되있습니다.
당사 이보드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결로문제로 얼마나 고민이 많으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우선 다음은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1. 베란다 벽체의 튀어나온 모서리 부분을 처리하는 방법은 의외로 매우 간단합니다.
이보드는 단열재와 표면판이 합체된 형태이므로, 보드와 보드가 만나게 되는 부위의
단열재부분만 45\'각도의 사선으로 잘라내어 두 보드의 모서리가 마주하도록 하시고
실리콘으로 접착하시면 됩니다. (가장자리의 단열잰부위를 삼각으로 잘라내어 두개를
결합시킴)
2. 네, 마감용 조이너를 사용하시면 되고 사용법은 조이너 안쪽으로 실리콘을 군데군데
쏴주어(너무 많이 쏘면 넘쳐 흘러나올 수 있으므로) 부착시키시면 됩니다. 조이너는
특별히 페인트칠을 할 필요 없이 그대로 노출하셔도 미관상 문제없습니다.
3. 이미 석고보드가 손상된 상태이므로 모두 제거하시고 표면에 붙어있는 모든 이물질이나
곰팡이들을 마른걸레를 이용하여 깨끗이 제거합니다.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고 충분히 벽체를 건조시킨
후 바로 전용본드를 이용하여 이보드 부착을 하시면 됩니다. 만일 벽체가 울퉁불퉁하다면
본드의 양을 부분별로 가감하여(튀어나온 부분은 적게 움푹 들어간 부분은 많게..) 표면의 수평도를
맞추어나갑니다.
4.알루미늄 샷시에는 전용본드로 부착은 어렵고, 실리콘이나 우레탄 폼으로 부착가능은 하나
기일이 경과하면 탈락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안을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5. 곰팡이가 핀 벽체는 반드시 균을 박멸하여 재발을 방지해야 합니다. 곰팡이는 적절한 환경이 주어지면(온도,
습도) 쉽게 재발될 수 있습니다. 페인트가 떨어져 나간 곳은 헤라를 이용하여 깨끗이 정리해주고,
마른걸레를 이용하여 곰팡이를 닦아주고 방지제를 충분히 뿌려 준 후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다음은 보내주신 평면도에 따른 이보드 견적입니다.
세대의 층고(높이)가 없어 일반적인 2400으로 계산했습니다.
적용제품은 페인트용 이보드 23t 900*2400이며 장당 25,300원입니다.
1. 좌측벽체 : (2.7+2.7+2.4)*2.4/2.16 = 8.67장이므로 9장
2. 좌측 상하 : (1.6+1.6)*2.4/2.16 =3.56장이므로 4장
3. 우측 하단 : (1.4+1.4)*2.4/2.16 = 3.11장이므로 4장
총 17장 구매하시면 됩니다.
부자재는,
G2본드 15kg 2통 : 25,000*2
고급형 우레탄 폼 2개 : 6,000*2
조인트 테잎 2개 : 6,000*2
헤라 : 2,000
그외의 퍼티 약간이 필요합니다.
추가질문이나 시공관련 질문은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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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댁] 베란다 결로 더이상 참지 못하고. (2012-03-07 18:06)
작년 겨울 베란다에 이슬맺히고 결로 생긴걸 그냥 두었더니 올해는 완전히 난리가 났네요.
여러가지를 알아보다가 결국 이보드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셀프시공하려고 합니다.
시공하려는 부분은 파란색으로 된 부분입니다. 20층중 19층이라 좀 다른집보다 좀 벽 높이가 높습니다. 30~40정도 높은거 같습니다. 대략 23T몇 장정도로 마무리 가능할까요?
자료실이나 동상영을 보긴했는데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없네요.
첫째는, 제가 하려고 하는 베란다에 (┛) 이렇게 튀어 나온 벽이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을 깔끔하게 마감하는 방법이 궁금하고요.
둘째는, 베란다 샷시가 현재도 벽보다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데 23T를 이용해서 시공하면 약 30mm정도나 벌어집니다. 그부분은 밖으로 노출되는데 마감 조이너를 이용하면 될것 같은데 사용법이나 시공사진 같은게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페인트 마감하려고 합니다.
셋째는, 창고쪽 석고보드가 있던데 몇일전 손으로 살짝 누르니 푹 꺼져 버리네요. 이거 제거하고 해야하는걸루 아는데 이미 떨어져 나간 벽을 보니 울퉁불퉁 벽이 전혀 고르지가 않고 거북이 등껍질 같습니다. 그냥 제거만 하고 이보드 시공해도 되는지 않고 싶습니다.
넷째는, 샷시가 알미늄샷시 입니다.금전적여유가 되면 샷시도 확 갈아버리고 싶은 맘은 간절합니다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겨울 동안 비닐 씌우고 공기구멍 만들어서 하루 2~3번 정도 환기를 하고 있습니다.혹시 이보드를 알미늄 프레임에 부착해도 되지는여부와 효과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현재 곰팡이가 많아 제거 후 페이트를 하고 이보드를 부착해야 하는지 그냥해도 되는지. 현재는 결로가 없어서 페이트 칠하고 마를때쯤 돌돌 말려 페이트가 떨어집니다. 벽이 완전 개차반입니다.
한 7년동안 세입자들만 살아서 관리가 전혀 안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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