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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외벽 내측 단열시공을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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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y시공자 작성일12-03-19 19:10 조회3,6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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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에도 외벽쪽의 창문 윗부분에 물방울이 맺혀 줄줄 흐르고 있습니다.
또한, 외벽쪽에서 공기 흐름이 느껴지고요.
창문 주변 타일 (크기 : 400*250) 은 깨져서 금이 간 상태입니다. (결로현상이 원인?)
그래서 깨진 곳 타일을 뜯어내보니
떠붙임 시공을 하였는데 타일 안에 벽돌 조적이 불량하여 간극이 있고 그 곳에서
미세하게 바람이 들어와(손을 대고 있으면 바람이 느껴짐) 맴돌고 있네요.

궁금한 점, 질문 드릴게요
1. 상기와 같은 상태에서 이보드 시공을 하고 타일시공을 해도 결로현상을 잡을 수 있는지요?
2. 아니면 현재 타일을 뜯어내고 내벽을 손을 본 후(바람 유입 차단작업) 이보드 시공을 해야 하는지요?
  (타일을 뜯는 경우 공사가 커질 것이 걱정됨)
3. 이보드 시공 후 타일 시공을 할건데 꼭 33mm를 사용해야 하는지요?
4, 제품 중 이보드와 수퍼-이보드가 있던데 차이점은 무엇인지요?
  (수퍼-이보드를 사용할 계획임 - 따라서 이보드 23mm (화장실 공간이 너무 좁음)를 사용할 계획임)
5. 이보드 시공 시 창문 주변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지요?
    (detail한 시공 사진을 보고 싶음)

기타 여러가지로 궁금한 것이 많은데 상기 질문이 해결된 후 문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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