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안녕하세요? 당사 이보드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결로로 인해 그동안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매우 힘드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리 두꺼운 단열재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꼼꼼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틈새를 통해서 결로는 얼마든지 재발될 수 있습니다.
두께 그 자체보다 얼마나 기밀하게 시공을 했느냐가 더 중요하다 할수 있겠지요.
또한, 결로 발생이 외부 환경적인 요인도 있으나 내부 실내온도와 습도가 지나치게
높다면 생활결로가 발생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결로로 인해서 벽지는 물론 석고보드도 젖어있는 상태라면 벽지를 모두 제거하고
석고보드의 상태를 파악하여 쉽게 불러지거나 부식되어 있는 경우라면 부분적으로
잘라내어 내부 단열재주변의 틈새등을 우레탄 폼을 이용하여 꼼꼼히 메꿈하시고
새로운 석고보드를 덧방한 후에 그 위에 이보드를 부착하시면 됩니다.

만일 벽지만 젖어있는 상태이며 석고보드의 경우 양호하다면 가능한 벽지를 제거하시고
(실크벽지의 경우는 반드시 제거) G2본드를 이용하여 이보드를 부착하시면
됩니다.

이보드 부착 후 틈새와 모서리 등은 반드시 우레탄 폼을 이용하여 기밀하게 마감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질문은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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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일반단열공사를 했습니다 (2014-02-06 14:09)
아파트 작은방 베란다를 터서 방을 확장했습니다.
결루가 심해서 50미리 각각한번씩해서 두번 석고보드(50mm+50mm+석고보드)를붙여서 마감처리하고
도배를 하였는데.. 역시나 결루가 다시..시작되었습니다.
짐정리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보드를 사용한다면 석고보도위에 그냥 단열시공을 해도 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